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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김진우가 유승호와의 인증샷을 공개했다.
극 중 판사 강석규 역을 맡은 김진우는 검사복을 입고 있으며, 변호사 서진우 역을 맡고 있는 유승호는 깔끔한 정장 스타일을 선보였다.
카메라를 향해 브이 포즈를 취하고 있는 유승호와 다정한 포즈를 취한 채 셀카 촬영 중인 김진우의 흠 잡을 데 없는 외모와 여심을 홀리는 미소에 시선이 집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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