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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자루 폭행 학생 구속
또 A군 등이 피해 교사를 폭행하는 장면을 휴대전화 카메라로 찍어 SNS 등에 올린 혐의(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로 입건된 B(17)군에 대한 수사도 계속 진행할 예정이다.
이들은 앞서 지난달 23일 수업시간 중 기간제교사를 수차례 빗자루로 때리고 손으로 교사의 머리를 밀치는 등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특히 이들은 바닥에 침을 뱉은 뒤 교사를 향해 고함과 함께 욕설을 한 동영상이 유포되 충격을 안겼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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