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사망' 데이빗 보위, 3월 헌정+추모 공연 열린다

김영록 기자

기사입력 2016-01-12 23:14 | 최종수정 2016-01-13 00:02



데이빗 보위 사망 / 사진=TOPIC/Splash News

데이빗 보위 사망

최근 세상을 떠난 '글램록의 대부' 데이빗 보위를 위한 헌정공연이 열린다.

시티와이너리의 CEO 마이클 도프는

데이빗 보위 사망 전 그의 헌정공연을 마련했었다. 3월 31일로 예정된 이 헌정 공연에는 더 루츠, 신디 로퍼, 마운틴 고츠, 그리고 데이빗 보위의 프로듀서 토니 비스콘티가 이끄는 밴드가 공연할 예정이었다.

마이클 도프는 11일(현지시간) 엔터테인먼트 위클리에 "콘서트는 예정대로 진행된다. 우리는 살아있는 전설을 위한 공연을 준비했지만, 이제 고인이 된 전설에게 헌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데이빗 보위 헌정 콘서트의 수익금은 자선단체에 기부할 예정이다. 도프는 "더 많은 아티스트들이 데이빗 보위와 그의 음악에 경의를 표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故데이빗 보위는 암 투병 끝에 지난 10일 세상을 떠났다.

<스포츠조선닷컴>


데이빗 보위 사망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news@sportschosun.com -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