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정상회담 나경원
이날 나 의원은 '정치에 무관심한 나, 비정상인가?'라는 안건에 대해 "1차적 책임은 (정치인들인)우리한테 있다"고 말했다.
그는 청년들이 정치에 무관심하게 된 이유를 두 가지 꼽았다.
나 의원은 "투표를 해봤자, 정치에 관심을 가져봤자 내 삶이 바뀌는 게 없어' 이렇게 생각하는 거랑, 정치와 소통할 수 있는 길이 많이 없는 것"이라며 "정치인으로서 반성이 되는 안건이다"고 덧붙였다. <스포츠조선닷컴>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news@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