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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토리 싱고 주연 일드 ‘가족의 형태’ 22일 채널W서 첫 선

조윤선 기자

기사입력 2016-01-12 01:31


일본의 대형 아이돌 기획사, 쟈니스 소속의 인기그룹 SMAP의 멤버 카토리 싱고가 2016년 1분기 일본 드라마 '가족의 형태(원제:家族ノカタチ)'로 3년만에 안방극장에 컴백한다.

이번 작품의 상대 배우는 최근 빅뱅의 탑(최승현)과의 호흡으로 화제를 모은 일본배우 우에노 주리가 맡았다. 이외에도 미즈하라 키코, 치바 유다이, 나카무라 안 등 일본에서 주목받고 있는 젊은 배우들이 대거 출연할 예정이다.

일드 '가족의 형태'는 요즘 같이 결혼하기 어려워진 시대에 볼 수 있는 다양한 '가족의 형태'를 응원하는 홈 드라마물로, 각자 다른 이유로 결혼을 하지 않는 두 남녀가 만나면서 일어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극중 카토리 싱고는 본인의 싱글 라이프를 즐기고 사랑하는 39세 독신남을, 우에노 주리는 20대 초반에 이미 이혼을 경험한 32세 커리어우먼 역을 연기한다.

본 프로그램은 1월 22일부터 매주 금요일 밤 9시 국내 일본 콘텐츠 전문 케이블 방송사 채널W를 통해 방영된다. CJ헬로비전(108번), 티브로드(166번), 현대 HCN(145번), CMB(190번) 등을 통해 TV로 시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편성시간은 채널W 공식 홈페이지(www.chw.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편성 문의 : 070-5032-8210)

이밖에 온라인 스트리밍 서비스를 제공하는 다음tv팟, 카카오TV 등을 이용하면 PC나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으로도 무료 시청이 가능하다. 채널W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본 프로그램의 온라인 스트리밍 서비스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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