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슈가맨' 리지, "트로트 앨범 망했다, 그룹 활동이 이익"

백지은 기자

기사입력 2016-01-12 09:40



[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오렌지캬라멜 리지가 활동 방향에 대한 고백을 했다.

최근 진행된 JTBC '투유프로젝트-슈가맨' 녹화에서 오렌지캬라멜은 '초통령 자리가 레드벨벳에게 넘어간 것 아니냐'는 MC의 질문에 "아직 졸업 안했다. 더 열심히 해서 곧 활동할 것"이라고 의지를 불태웠다. 또 '그룹보다 솔로 활동이 더 좋은 점'에 대해 묻자 리지는 "트로트 앨범이 망해서 마이너스더라. 그룹 해야 이익"이라고 털어놔 좌중을 폭소케 했다.

방송은 12일 오후 10시 50분.

silk781220@sportschosun.com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news@sportschosun.com -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