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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최보란 기자] MBC 새 수목극 '한 번 더 해피엔딩'의 정경호가 열혈 기자로 시청자들과 만날 준비를 마쳤다.
정경호는 "추운 날씨에도 열심히 촬영하고 있으니 많이 기대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 번 더 해피엔딩'은 서른이 훌쩍 넘어버린 1세대 요정 걸그룹의 '그 후' 그리고 그녀들과 '엮이는' 바람에 다시 한 번 사랑을 시작하는 남자들의 이야기. 돌아온 싱글, 정체성 애매한 싱글대디, 모태솔로와 다름없는 미혼, 소생 불가능해 보이는 기혼임에도 '다시 행복해지기 위해' 사랑에 도전하는 과정을 그린 용감무쌍 유쾌통쾌 스파클링 로맨틱 코미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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