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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쇼' 나르샤 "신동엽, 다가가기 어려운 선배다"

정유나 기자

기사입력 2016-01-11 14:27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가수 나르샤가 방송인 신동엽에 대해 언급했다.

11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 탈출 컬투쇼'는 김태균과 일일 DJ 나르샤가 진행에 나섰다.

이날 나르샤는 정찬우의 휴가로 인한 공석을 채우기 위해 일일 DJ로 나섰다.

오프닝에서 다양한 이야기를 전하던 나르샤는 함께 tvN 'SNL코리아'에 출연한 신동엽에 대해 "다가가기 어려운 부분이 있는 선배님 같은 느낌이다. 저한테는 약간 존재감 자체가 어려운 선배님이다. 건강, 체력도 대단하다"고 전했다.

이어 신동엽한테 칭찬 받은적 있냐는 질문에는 "처음보다는 많이 좋아졌다는 얘기까지는 들어봤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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