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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수방사, '아내 뒷목 잡는' 시즌2로 업그레이드 된다.
이어 "내일(12일) 방송 '심야식당' 콘셉트를 마지막으로 시즌1은 종영한다"며 "현재 모든 녹화는 끝마친 상태"라고 덧붙였다.
'수방사'는 '수컷의 방을 사수하라'는 모토로 가족을 위해 모든 공간을 내어준 남자들의 반격과 로망을 담은 프로그램.
무엇보다 남편 마음대로 바뀐 집 구조에 충격에 빠진 아내들의 실제 반응이 또 다른 재미와 놀라움을 선사하기도 했다.
'수방사'는 12일 밤 11시 시즌1 마지막 회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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