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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 신혜성의 스페셜 앨범 'delight'이 오늘 밤 12시 공개된다.
이번 스페셜 앨범 타이틀 곡 '로코 드라마'는 따뜻한 건반 선율과 심플한 드럼 비트가 인상적인 미디움 R&B 장르의 곡으로, 신혜성의 달콤한 보컬과 연인에게 전하는 한 편의 서정시 같은 가사가 어우러지며 달콤하면서도 부드러운 매력을 담아낸 곡이다.
특히 그 동안 감성 발라드와 모던 락 위주의 무대를 선보여왔던 신혜성은 이번 타이틀 곡 '로코 드라마'를 통해 솔로 타이틀 곡 최초로 댄스 퍼포먼스를 시도, 감성 보컬리스트의 색다른 변신이 돋보이는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며, 신혜성은 지난 2012년 '그대라면 좋을텐데' 이후 약 3년 만에 음악 프로그램에 나서며 활발한 솔로 활동에 돌입할 계획이다.
뿐만 아니라 오는 12일 각종 온.오프라인 음반 매장을 통해 출시되는 신혜성 스페셜 앨범 'delight'은 안드로이드 기반 스마트폰을 이용해 앨범 재킷의 고해상도 화보 이미지 감상 및 뮤비, 메이킹 영상, 원곡 노래방 기능, 셀프 뮤직비디오 영상 만들기 등 다양한 기능들을 쉽고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스마트 앨범 '키노카드 에디션'을 동시 발매해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 것으로 기대된다.
라이브웍스컴퍼니 측은, "오늘 밤 12시 신혜성의 솔로 데뷔 10주년 기념 스페셜 앨범이 공개된다. 오랜만에 발표하는 앨범인 만큼 신혜성의 다양한 음악적 매력을 담아내기 위해 심혈을 기울였으며, 특히 솔로 타이틀 곡 최초로 댄스 퍼포먼스를 시도해 팬들에게 '솔로가수 신혜성'으로서의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니 오늘 밤 공개되는 신혜성의 새 앨범에 많은 관심과 기대 바란다."고 전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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