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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샘킴이 정호영과 배수의 진을 친 벼랑 끝 대결을 펼친 끝에 4연패 끝에 1승을 거뒀다.
샘킴은 이번 대결에서 패배하면 5연패의 늪에 빠지게 되며 신입 정호영은 앞선 3번의 대결에서 모두 패해 '무별' 셰프로 굴욕을 맛보고 있는 상황이기에 누구도 물러설 수 없는 상황.
정호영 셰프는 미트볼그레로 호평을 받았지만 샘킴의 위풍닭닭에 밀려 4연패를 기록하고 말았다.
그는 "씹을 때 마다 다양한 식감이 느껴졌고, 와인과 정말 잘 어울려서 선택했다"고 샘킴의 가슴에 별을 달아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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