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히티 지수 스폰서 제안에 "이런 다이렉트 불쾌해" 소속사 법적 대응 선언
소속사 측은 "스폰서 브로커가 지수에게 연락을 취한 게 이번 한두 차례가 아니다"라며 "본인도 스트레스를 받고 있어서 강력하게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지수는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런 메시지 굉장히 불쾌합니다. 여러 번 이런 메시지를 보내시는데 하지 마세요. 기분이 안 좋네요"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SNS에 온 메시지를 캡처해 게재했다.
또 A씨는 지수로부터 답이 없자 "제발 부탁드린다. 페이좋고 다 맞춰드리겠다. 비밀 절대로 보장하고 손님 한 분과만 만남 부탁드린다"고 재차 메시지를 보냈다.
실제로 '스폰서 제안'을 한다는 사실이 폭로되자 많은 이들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한편 타히티 지수의 아버지는 현직 형사인 것으로 알려져 더욱 주목 받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news@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