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 배우 류준열이 아주 경미안 수준의 교통사고를 당했다.
11일 류준열의 소속사 씨제스 엔터에인먼트 측은 스포츠조선과 통화에서 "지난 주말 '응답하라 1988' 촬영장을 가던 중 교통사고가 난 것은 맞지만, 차가 살짝 긁힌 정도의 매우 경미한 수준의 사고였다"고 전했다. 이어 "류준열을 비롯한 탑승자 모두 전혀 다친 곳이 없어 현장 수습 후 바로 촬영장으로 향해 촬영을 무사히 마쳤다"고 덧붙였다.
한편, 류준열이 출연하는 tvN 금토극 '응답하라 1988'은 종영까지 단 2회만 남겨둔 상태다. 드라마의 핵심인 여주인공 덕선(혜리)의 남편이 정환(류준열)이 될지 택(박보검)이 될 지 마지막까지 시청자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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