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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사나이' 이성배가 300m 외줄 하강에 성공했다.
이후 이성배는 "헌아. 아빠 갈게"라고 아들의 이름을 외쳤고, 이내 눈을 감고 "유격대"를 외치며 하강했다.
이성배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내려가는데 기분이 좋아지기 시작했다. 유격대 외쳤는데 기분이 좋았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한편 '진짜사나이2' 해병대 편에는 배우 이기우 임원희, 아나운서 이성배 방송인 허경환, 샘 오취리, 줄리엔 강, 그룹 제국의아이들 동준, 가수 슬리피가 출연 중이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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