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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가수 겸 작곡가 유재환이 주변 사람들을 꼼짝 못하게 만드는 유쾌한 매력을 발산해 눈길을 끈다.
자리에 앉자마자 작곡가, 작사가, 방송인, 교수, 가수 등 자신의 직업을 쉴 새 없이 소개한 유재환은 "제가 말이너무 많나요?"라며 수줍은 미소를 지었고, 전현무는 "없던 두통이 생겼다"고 말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든다.
뇌풀기 문제를 풀 때에도 '뇌섹시대-문제적남자' 사상 역대급 폭풍 수도로 뇌섹남들을 '멘붕'에 빠지게 할 예정. 급기야 뇌섹남들은 "집중이 안 된다", "말 좀 그만 하라"며 원성을 쏟아내 웃음을 선사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수식과 연산은 물론, 눈썰미와 센스가 요구되는 다양한 뇌풀기 문제가 출제돼 시청자들의 두뇌를 자극한다. 사회생활에 필수 요소로 꼽힌 '눈치왕'을 선발하는 게임에서는 뇌섹남들이 돌발 몸 개그를선보여 재미를 더할 전망이다. 매주 일요일 밤 10시 50분, tvN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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