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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tvN 월화드라마 '치즈인더트랩'(극본 김남희, 고선희, 전영신 /연출 이윤정)의 웰메이드 드라마 등극엔 남다른 이유가 있었다.
실제 촬영장에서 배우들과 이윤정 감독은 더욱 완벽한 장면을 만들어내기 위해 다양하게 의견을 나누고 있다. 각각의 캐릭터와 극 중 상황을 더욱 짜임새 있게 하기 위해 현장에서도 다양한 리허설을 진행하는 등 디테일한 촬영을 이어나가고 있기 때문에 연일 쏟아지는 호평에는 이들의 뜨거운 열정이 있었음을 짐작케 하고 있다.
'치인트'의 한 관계자는 "반 사전제작 시스템에 초반부터 많은 양의 대본이 나와 있었던 만큼 배우들과 스태프 모두 더욱 꼼꼼하고 섬세하게 촬영에 힘쓰고 있다. 앞으로도 다양한 이야기가 펼쳐질 예정이니 재미있게 봐주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열정 가득한 배우들의 열연을 만날 수 있는 tvN 월화드라마 '치즈인더트랩'은 내일(11일) 밤 11시에 3회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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