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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황치열이 자신만의 피트니스룸을 만들었다.
그러나 날씨탓에 오래운동을 할 수 없었고, 결국 황치열은 자신만의 피트니스룸을 만들기로 결정했다.
이에 동네 철물점을 찾은 황치열은 "옥상에 피트니스처럼 만들려고 한다"고 설명한 뒤 덮을 천 부터 시작해서 재료들을 안고 집으로 다시 행했다.
황치열은 "목표는 느낌이 따뜻했으면 좋겠다. 혼자 운동하고 있다는 느낌이 없었으면 좋겠다"며 "낮에는 운동하고 저녁에는 비밀의 방, 그런 곳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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