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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김하늘이 예비신랑의 매력에 대해 살짝 언급했다.
이에 DJ 박경림은 "느낀 거죠?"라고 물었고,예비신부 김하늘은 "네"라며 수줍은 듯 답했다.
김하늘 오는 3월 19일 지인의 소개로 만난 1세 연하 사업가와 결혼식을 올린다.
한편 '나를 잊지 말아요'는 교통사고 후, 10년 간의 기억을 잃어버린 채 깨어난 석원(정우성)과 그 앞에 나타난 비밀스러운 여자 진영(김하늘), 지워진 기억보다 소중한 두 사람의 새로운 사랑을 그린 감성 멜로로 7일 개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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