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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김하늘이 '응답하라' 혜리의 남편으로 박보검을 응원했다.
앞서 김하늘은 영화 '블라인드'에서 박보검과 호흡을 맞춘 바 있다.
이어 김하늘은 "tvN '응답하라 1988' 혜리 남편으로 누구를 응원하는가"라는 질문에 "함께 호흡을 맞췄으니까 박보검을 (응원한다)"라고 답했다.
한편 '나를 잊지 말아요'는 교통사고 후, 10년 간의 기억을 잃어버린 채 깨어난 석원(정우성)과 그 앞에 나타난 비밀스러운 여자 진영(김하늘), 지워진 기억보다 소중한 두 사람의 새로운 사랑을 그린 감성 멜로로 7일 개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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