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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채연이 중국에서 라이브를 해야 하는 이유를 밝혔다.
이날 채연은 중국 진출을 노리는 박명수에게 "중국에서 라이브를 안 하면 벌금을 낸다. 벌금이 엄청 세다. 공연을 못한다. 몇 백만원 단위가 아니다. 그 위 단위다"고 밝혔다.
이에 박명수는 "(벌금)내더라도 중국은 간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또 채연은 “20년 전 ‘TV데이트’라는 프로그램에 김종국 팬으로 출연했다”며 “데뷔한 후에도 내가 그때 '진숙'이라는 말을 못했다. 이후 ‘X맨’에서 김종국씨가 ‘반갑다 진숙아’ 해주셔서 이야기를 했다”고 전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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