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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 채연 “中서 라이브 안 하면 벌금”…박명수 “그래도 간다”

박종권 기자

기사입력 2016-01-07 16:30 | 최종수정 2016-01-08 09:16


가수 채연이 중국에서 라이브를 해야 하는 이유를 밝혔다.

7일 방송된 KBS2 예능 '해피투게더3'에서 김종국, 김정남, 마이키 등 터보 완전체와 채연, 티아라 은정과 효민이 출연했다.

이날 채연은 중국 진출을 노리는 박명수에게 "중국에서 라이브를 안 하면 벌금을 낸다. 벌금이 엄청 세다. 공연을 못한다. 몇 백만원 단위가 아니다. 그 위 단위다"고 밝혔다.

이에 박명수는 "(벌금)내더라도 중국은 간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채연은 “20년 전 ‘TV데이트’라는 프로그램에 김종국 팬으로 출연했다”며 “데뷔한 후에도 내가 그때 '진숙'이라는 말을 못했다. 이후 ‘X맨’에서 김종국씨가 ‘반갑다 진숙아’ 해주셔서 이야기를 했다”고 전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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