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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JTBC '코드-비밀의 방'에 출연 중인 카이스트 아이돌 오현민이 2회 만에 탈락 위기를 맞았다.
'코드-비밀의 방'은 2회부터 더욱 치열해 진다. 수리적 사고가 필요했던 1회 방송에서는 오현민이나 신재평 등 누구나 예상할 수 있는 강자가 실제로도 실력을 발휘했지만, 2회 방송부터는 문제의 유형이 바뀐다. 밀실을 이동하는데 있어 별다른 제약이 없었던 1회에 비해 2회 부터는 시공간적 제한도 생긴다.
프로그램의 연출을 맡은 한주희 PD는 "2회 방송에서는 정준하, 김희철의 활약도 두드러진다. 특히 김희철은 모두가 확신이 없어 고민하고 있을 때 과감하게 승부수를 던져 출연진을 놀라게 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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