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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희 이준석 '썰전' 하차
이철희는 "'썰전'을 하며 새롭게 태어난 것 같다. 제작진과 김구라씨, 그리고 강용석 변호사에게도 감사 인사 전한다"라며 마지막 소감을 전했다. 이준석도 "즐겁게 할 수밖에 없는 방송이었다. 앞으로 어떤 위치에서든지 '할 말'은 하고 살겠다"라고 아쉬움을 전했다.
이에 김구라는 "저와 제작진은 남는다"라고 강조하며 "두 분 없는 '썰전'을 제가 잘 지키겠다"고 말해 웃음을 선사했다.
한편, 이철희와 이준석은 마지막 녹화에서도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한-일 위안부 협상'을 둘러싸고 뜨거운 설전을 벌였다는 후문. 이는 오늘 밤 10시 50분에 방송되는 '썰전'에서 확인할 수 있다.<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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