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방시대'의 활로를 개척한 JTBC 예능 프로그램 '헌 집 줄게 새 집 다오'(이하 헌집새집)의 트랜스리포머 허경환, 김도현과 아이돌 정준영, 제이쓴이 오정연을 끝없는 카오스에 빠뜨렸다.
이에 맞서 인테리어계의 아이돌로 떠오르고 있는 정준영, 제이쓴 팀은 오정연을 비롯해 대한민국 여성들을 홀릭시킬 방을 탄생시켰다. 이들은 누구나 소망하는 꿈의 인테리어는 물론 재치 넘치는 소품 활용으로 현장에 있던 출연자들을 감탄케 만들어 여심저격수다운 면모를 발휘할 것을 예고했다.
이처럼 박빙의 승부를 펼친 두 팀은 드림하우스를 만들어 낼 것을 예감케 하며 결정의 순간까지 오정연을 고민하게 만든 취향저격 인테리어의 실체에 궁금증이 모아지고 있다.
오정연의 마음을 훔친 승자를 확인할 수 있는 JTBC 예능 프로그램 '헌 집 줄게 새 집 다오'는 오늘(7일) 밤 9시 30분에 방송된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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