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니지' 파워가 다시 한번 입증됐다.
엔씨소프트가 '리니지' 서비스 17주년을 기념해 처음으로 출시한 리니지 마법인형 피규어(Figure, 모형 장난감)가 온라인 판매 16일만에 매진됐다.
마법인형 피규어는 지난해 12월 22일 쿠팡에서 판매를 시작했고, 6일 전량 매진됐다. 전체 판매 수량은 15만 5000개다. 랜덤 피규어 세트 15만 개, 크리스마스 한정판 세트 5000개가 각각 판매됐다. 지난해 12월 30일 시작한 오프라인 판매는 계속한다. 국내 196개 펀플스토어 판매 제휴 PC방에서 구매할 수 있다. '리니지' 홈페이지에 접속하면 마법인형 피규어를 판매하는 주변 PC방을 확인할 수 있다.
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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