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능 대세 강남과 걸그룹 포텐이 법무부가 추진하는 '배려 교통문화 실천운동' 『SOS 1,000만명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했다.
강남, 포텐의 참여로 화제를 모으는 '배려 교통문화 실천운동'은 지난 10월 2일 광주에서 시작되어 현재까지 참여자 6만 6천여명을 돌파하는 등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문화 캠페인으로, 이단옆차기가 재능기부한 캠페인송에 맞추어 율동을 하고 '배려교통문화 실천운동' 페이스북에 올리는 방식의 'SOS(시작해요 오늘부터 서로 배려를) 1,000만명 릴레이 캠페인'을 활발하게 전개 중이다.
'배려 교통문화 실천운동'은 배려가치의 확산을 통해 의식의 선진화를 이루어 진정한 선진국으로 발돋움하고 행복한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한 전국 최초 시민참여 중심의 범시민 문화운동으로, 광주 전남을 넘어 수원, 충북 음성군, 서울 성북구, 울산 중구, 울릉군 등 지자체에서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등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다.
한편, 강남, 포텐의 배려댄스 동영상 및 캠페인의 자세한 내용은 페이스북 공개그룹 '배려교통문화 실천운동'(https://www.facebook.com/#!/groups/1116219231739749/)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news@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