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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라디오스타' 오만석이 '명동의 콘돔 아저씨'로 불린 사연을 공개했다.
이어 그는 "카페에서 아르바이트를 했는데 사장님이 특이해 성냥값에다가 그걸 넣어서 돌렸다"며 "이걸 나눠주면 받으신 분들이 '뭐야'라고 했다가 다시 오더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특히 김구라는 "전량 돌렸나요?"라고 물었고, 오만석은 "그때 당시에 쓰는 법을 몰라서 다 돌렸다"고 말해 현장을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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