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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배우 심이영이 KBS 2TV '아이가 다섯' 출연을 확정 지었다.
심이영은 지난 31일 종영한 SBS 아침 드라마 '어머님은 내 며느리' 이후 또다시 안방극장을 찾는다. 매번 새로운 변신을 통해 시청자들을 웃고 울렸던 심이영은 '아이가 다섯'을 통해 극의 재미를 더하며 시청자들의 공감을 살 예정이다.
특히 심이영은 결혼과 출산 직후 쿡방 '쿡킹 코리아'부터 시작해 '미녀의 탄생', '어머님은 내며느리' 이후 네번째 작품에 들어가는 셈이다.
한편, '아이가 다섯'은 싱글맘과 싱글 대디가 인생의 두 번째 사랑을 만나게 되면서 가족들과의 갈등과 화해, 사랑을 통해 진정한 행복을 찾아가는 명랑하고 따뜻한 코믹 가족극이다. '부탁해요 엄마' 후속으로 오는 2월 방영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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