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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드소울차일드 진실의 첫 싱글 콜라보레이션 프로젝트 '후유증' 의 파트너가 MC몽으로 밝혀졌다.
소속사인 해피트라이브 엔터테인먼트(대표 정해익) 관계자는 "이번 진실의 싱글 '후유증'은 그 동안 접하지 못한 MC몽의 실험적인 랩핑이 조화를 이뤄 두 아티스트 모두 기존 색깔과는 다른 모습을 보여준다"며 "단순한 피쳐링을 넘은 최고의 결과물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진실은 2009년 그룹 매드소울차일드로 데뷔했다. 원빈 주연의 영화 '아저씨' OST '디어(Dear)' 이후 타블로, 프라이머리, 다이나믹 듀오, MC 몽, 타이거JK, 로꼬, 더블K, 매드 클라운 등 힙합계의 최고 아티스트들과 피쳐링으로 음원 발표때마다 각종 음원차트 1위를 차지하며 저력을 보여준 바 있다. 진실의 콜라보레이션 프로젝트는 2016년 계속 이어질 예정이며 첫 싱글 콜라보레이션 프로젝트인 '후유증'은 오는 1월 7일 정오 발표된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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