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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가맨' 야다, 이영현과 다정한 어깨동무…'훈훈한 선후배'

이지현 기자

기사입력 2016-01-06 08:35 | 최종수정 2016-01-06 09:12



'슈가맨' 야다 이영현

'슈가맨' 야다 이영현

가수 이영현이 '꽃미남' 야다와 함께 다정한 미소를 보내고 있다.

5일 이영현 소속사 CI ENT의 공식 SNS에는 "이영현의 목소리와 돈스파이크의 피아노만으로 원곡과는 다른 느낌의 진한 감동을 이끌어 낸 "2016 이미 슬픈 사랑"! '울림'의 감동 다시 한 번 느껴보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에 게재됐다.

공개한 사진에는 브이를 그리는 이영현과 함께 야다가 어깨동무를 한 다정한 모습이다.

지난 5일 방송된 JTBC '투유프로젝트-슈가맨'에는 신년특집 1탄으로 그룹 야다가 출연해 1999년 곡인 '이미 슬픈 사랑'을 열창했다.

또한 이날 이영현은 야다의 '쇼맨'으로 출연해 '이미 슬픈 사랑'을 재해석하며 파워풀한 가창력으로 무대를 압도 했고, 세대별 방청객들의 투표 결과 승리했다.

특히 국내 최고 보컬리스트다운 이영현의 소름 돋는 가창력은 시청자들 뿐만 아니라 원곡자 야다의 마음까지 울리며 감동을 자아냈다.

한편 이영현의 '이미 슬픈 사랑'은 방송 직후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 됐으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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