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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주 측 "'나를 찾아줘' MC 확정, 설날 시청자 찾는다"

조지영 기자

기사입력 2016-01-06 08:32


MBC 방송연예대상 시상식이 29일 오후 서울 MBC 미디어센터에서 열렸다.

김성주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15 MBC 방송연예대상'은 김성주, 김구라, 한채아가 진행하며 유재석, 박명수, 김구라, 김영철이 대상 후보로 올랐다.

김경민 기자 kyungmin@sportschosun.com / 2015.12.29.

[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방송인 김성주가 SBS 설 특집 '나를 찾아줘' MC를 맡는다.

김성주의 소속사 티핑엔터테인먼트는 6일 오전 스포츠조선과 전화통화에서 "'나를 찾아줘' 제안을 받고 진행을 맡기로 결정했다"고 전했다.

이 관계자는 "아직 구체적인 사항이 모두 조율되지 않았다. 조만간 정리를 마치고 촬영에 들어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나를 찾아줘'는 연인, 부부, 부모 자식간 소통을 통해 상대에 대해 얼마나 얼고 있는지 알아가는 게임쇼다. '영재발굴단'을 기획하고 안착시킨 황성준 PD가 연출을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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