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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라붐(유정, 소연, ZN, 해인, 솔빈, 율희)이 지난 5일 네이버 V앱 '아이돌X아이돌(IDOLXIDOL)' 채널을 통해 '응답하라' 시리즈의 캐릭터들로 완벽 변신했다.
마지막으로 ZN과 솔빈은 '응답하라 1988'의 성동일(성동일 역)과 혜리(덕선 역)으로 분 하여 "아이고 김사장 반갑구만, 반가워요" "실례실례 실례합니다~"를 흉내내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분장을 못한 팀으로 ZN과 솔빈이 뽑히자, 멤버들은 직접 이들에게 80년대 특유의 메이크업을 해 큰 웃음을 안겼다.
라붐은 매 음악 방송마다 출중한 실력을 선보여 음원사이트 검색어 최상위권에 등극하는 등 네티즌들의 관심을 모으며 네티즌들의 이목 사로잡는 데 성공했다. 또, 멤버 소연은 KBS1 일일드라마 '우리집 꿀단지' OST인 '사랑이 춥다'에 참여, '걸그룹 보컬 유망주' 자리매김에 나섰다.
한편, 라붐의 V앱 방송은 네이버 V앱 내 '아이돌X아이돌(IDOLXIDOL)' 채널을 통해 매주 화요일 6시 30분 생방송 된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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