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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이 언니' 이휴림, 'K팝스타5'서 색깔 찾을까?

조지영 기자

기사입력 2016-01-06 10:45


사진=SBS 'K팝스타5'

[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이하이의 언니 이휴림의 대기실에서 열창하는 모습이 공개 됐다.

오는 10일 오후 6시 10분 SBS '일요일이 좋다-K팝스타5'에는 참가자들의 쇼케이스 무대와 본선 3라운드 무대가 방송된다. 이에 앞서 포털 사이트에는 출연자들의 대기실 모습이 공개돼 화제가 되고 있다.

이번 주에는 이하이의 언니 이휴림의 연습 영상이 공개됐다. 하림의 '사랑이 다른 사랑으로 잊혀지네'를 선곡한 이휴림은 인터뷰에서 "하림의 창법이 툭툭 던지는 스타일이다. 저랑 잘 맞을 것 같아 선택하게 됐다. 내가 발라드를 잘 못한다. 슬픈 노래 부르는 것이 꺼려진다. 가사에 집중하는 것이 힘들었다"고 밝혔다.

이어 자신만의 강점으로 "겉으로 감정을 표현하는 모션이나 손짓이 자연스러운 점"을 꼽았다.

2라운드를 통과 한 뒤에는 "심사위원의 말처럼 테크닉에 치중하기보다 나만의 색깔을 찾겠다"라는 각오로 다음 무대에 대한 각오를 밝혔다.

'K팝스타5'는 오는 10일 오후 6시 10분에 방송되며, 이번주에는 본선 3라운드 팀 미션 무대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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