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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 패셔니스타 커플이 탄생했다.
많은 영화와 드라마에서 감초 역할을 해온 이동휘는 현재 tvN '응답하라 1988'에서 동룡 역할을 맞아 크게 주목 받고 있는 상황. 갑작스러운 열애 소식에 당황스러울 수 있었으나 소속사 측은 "본인이 열애에 대해 거짓말을 하고 싶지 않다"고 말했다.
특히 이동휘는 남다른 사복 센스로 新패셔니스타로 주목받고 있는 배우다. 지난해 12월 9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에 위치한 콘래드 호텔에서 개최된 'KOLSA 2015 대한민국 라이프스타일 어워드' 시상식에서 이동휘가 '올해의 베스트 드레서' 부문을 수상하기도 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이동휘와 모델 정호연의 연애를 '패셔니스타 커플의 탄생'이라며 축하하고 있다.
정호연은 2013년 온스타일 '도전 슈퍼모델 코리아4'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온스타일 새 패션 프로그램 '데블스 런웨이' 방송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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