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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모델 겸 방송인 유승옥이 모델 데이비드 간디를 좋아한다고 밝혔다.
또 유승옥은 실제 좋아하는 이성 스타일을 묻자 "성격을 많이 본다. 내가 기댈 수 있는 따뜻한 남자가 좋다. 정말 힘든 일이나 고민되는 일을 같이 상담해주는 남자가 이상형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유승옥은 최근 대학로 굿시어터에서 상영 중인 연극 '연애의 정석'에서 스캔들에 휘말려 바닥으로 떨어진 여배우 공양미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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