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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현민, 전소민과 결별인정 "바쁜 스케줄로 소원해져…응원하는 동료로"

정유나 기자

기사입력 2016-01-05 15:27 | 최종수정 2016-01-05 15:27

윤현민
윤현민·전소민 결별


윤현민·전소민 결별인정 "바쁜 스케줄로 소원해져…응원하는 동료로"

배우 윤현민과 전소민이 결별했다.

윤현민과 전소민의 소속사 측은 5일 복수의 매체를 통해 "두 사람이 지난해 말 결별했다"며 "아무래도 둘다 작품 활동을 하면서 바쁘다보니 자연스럽게 소원한 관계가 된 것으로 안다. 두 사람은 서로를 응원하는 동료로 남기로 정리했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해 4월, 열애 사실을 인정하며 공개 연애를 선언했던 두 사람은 이로써 1년여간의 연애에 마침표를 찍었다.

한편 윤현민은 현재 MBC 주말드라마 '내 딸 금사월' 출연 중이며, 전소민은 MBC 일일드라마 '내일도 승리'에 출연 중이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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