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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표향 기자] 배우 조정석, 도경수, 박신혜 주연의 영화 '형'이 지난 12월 31일 촬영을 마쳤다.
서울 송파에서 진행된 마지막 촬영을 마친 조정석은 "좋은 스태프들 덕분에 촬영을 무사히 마쳤다"며 "내 동생 '두영이' 경수의 색다른 모습을 볼 수 있으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도경수는 "좋은 감독님, 좋은 스태프들, 그리고 조정석 선배가 너무나 잘 이끌어줘서 영화를 재미있게 촬영할 수 있었다"고 뿌듯해했고, 박신혜는 "현장에서 두 분과 함께 너무 즐거웠다"고 소감을 전했다.
영화 '형'은 후반 작업을 거쳐 올해 개봉할 예정이다. suzak@sportschosun.com·사진제공=CJ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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