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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 승리, '20억대 부동산 사기' 女가수 고소…YG "불이익 없도록 공동대응 할 것"
이어 "승리가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회사도 공동 대응 중이다"라며 "검찰을 통해 사실 관계 밝히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승리가 지난해 12월29일 신씨를 사기 혐의로 검찰에 고소했다고 보도했다.
지난 2003년 데뷔한 신 씨는 2장의 앨범을 발매하는 등 연예계 활동을 해왔지만, 직접 운영하던 연예기획사는 지난해 폐업한 것으로 전해졌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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