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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를 부탁해' 문채원
이날 MC들은 문채원에게 "셰프님들을 포함해 이상형을 꼽아달라"고 요청했다.
이에 문채원은 3위로 최현석 셰프를 꼽았고, 최현석은 3위 세리머니로 회전 발차기를 선보여 웃음을 안겼다.
특히 문채원은 1위로 유연석을 꼽았고, 유연석은 "아까 굳게 다짐했다. 발차기를 하면 배우 활동을 못할 것 같다"며 뮤지컬 속 세레나데를 짧게 선보여 시선을 집중시켰다.
한편 문채원과 유연석은 오는 14일 개봉하는 '그날의 분위기'에 함꼐 출연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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