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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근접 여신 등장"…설리, 2色 매력 '물오른 미모'

정안지 기자

기사입력 2016-01-05 01:41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설리가 최근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5일 새벽 설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종종 자주 올릴거란 얘기였다규. 지금은 기다리지 말고 자라규. 나도 졸리다규. 따뜻한 생각하면서 따뜻해질거라고 생각하면서 따뜻한 날을 꿈꾸면서 자야 해 알겠지? 안눙"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여름에 촬영한 사진 인 듯 반팔 차림의 설리가 긴 머리를 풀어헤친 채 셀카 촬영에 여념이 없는 모습이다.

이어 설리는 고개를 살짝 기울인 채 카메라를 향해 옅은 미소를 띠고 있어 시선을 집중시켰다.

특히 화장기 없는 민낯에도 여신 외모를 뽐내고 있는 설리는 붉은 립스틱으로 청순미를 한 껏 업그레이드 시켰다.

이에 앞서 설리는 "잘자 내가 사진 많이 올랴주께 쪽"이라며 민소매 차림으로 카메라를 향해 똘망똘망한 눈망울을 뽐내고 있는 사진을 게재해 팬들의 이목을 끌었다.

한편 설리는 에프엑스를 탈퇴한 뒤 배우로 전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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