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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김고은이 수강 신청 삭제 용의자로 박해진을 의심했다.
이에 홍설은 범인을 찾기에 나섰고, 장보라(김민지 분)와 권은택(남주혁 분)에게 유정이 범인인 것 같다고 말했다. 그러자 장보라는 "또 유정 선배? 걔 말을 믿어?"라고 말했다.
앞서 손민수는 홍설에게 "나 너한테 할말 있는데. 혹시나 해서 하는 말인데 내가 봤어. 우리 수강 신청 하는 날 너 다음에 바로 한 사람"이라고 말했다.
한편 '치즈인더트랩'은 달콤한 미소 뒤 위험한 본성을 숨긴 완벽 스펙남 유정(박해진 분)과 그의 본 모습을 유일하게 꿰뚫어본 여대생 홍설(김고은 분)의 로맨스릴러를 담은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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