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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히든싱어4' 왕중왕전이 분당 최고 시청률 7%까지 오르며 최종 생방 무대에 진출할 모창신에 대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히든싱어4' SNS에는 "소찬휘 무대, 전율 돋았다"(ID: 아**), "모창신들의 능력이 다들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됐다"(ID: KJ**), "TOP3 누가 선발될지 기대된다"(ID: 구***) 등의 의견이 이어졌다.
'히든싱어4' 왕중왕전에는 '대학로 보아' 서영서, '내 사람 김진호' 김정준, '물리치료사 민경훈' 박경원, '가왕 신해철' 정재훈, '의정부 이은미' 박연경, '제주도 소찬휘' 주미성, '완도 소찬휘' 황인숙, '제약회사 김정민' 김종문, '04학번 김연우' 장우람, '오케스트라 임재범' 김진욱, '누구 신지' 김수진, '듣기 평가 거미' 이은아, '희망사항 변진섭' 이승철 등 총 13명의 모창신이 경합을 벌인다. 원조 가수에게 특별한 모췽법을 전수받은 모창신들은 세 조로 나뉘어 'TOP3'가 되기 위해 더욱 높은 싱크로율의 무대를 선보였다. 녹화장에는 '히든싱어4'에 원조 가수로 출연했던 민경훈(3회), 소찬휘(6회), 김정민(7회) 신지(10회)가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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