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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즈인더트랩' 남매 비주얼" 이성경-서강준, 본방 사수 독려

정안지 기자

기사입력 2016-01-04 21:13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배우 이성경이 '치즈인더트랩' 본방 사수를 독려했다.

4일 이성경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잠시후 11시 TVN에서 #치즈인더트랩 첫방송이에요♥많이 사랑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tvN 새 월화드라마 '치즈인더트랩'에서 남매 백인하 백인호 역을 맡아 호흡을 맞추고 있는 이성경과 서강준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어 두 사람은 카메라를 향해 눈을 동그랗게 뜬 다소 익살스런 표정을 지은 채 사진 촬영에 여념이 없는 모습이다.

특히 이성경과 서강준은 독특한 눈동자 색깔로 신비로운 매력을 발산하며 극강의 비주얼 남매의 면모를 과시하고 있어 시선이 집중됐다.

한편 '치즈인더트랩'은 달콤한 미소 뒤 위험한 본성을 숨긴 완벽 스펙남 유정(박해진 분)과 그의 본 모습을 유일하게 꿰뚫어본 여대생 홍설(김고은 분)의 로맨스릴러를 담은 작품으로, 오늘(4일) 밤 11시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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