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님과 함께 시즌2-최고(高)의 사랑'에서 가상결혼 생활을 하고 있는 김숙이 윤정수와 박나래의 사이를 의심했다.
이날 두 사람은 혹한 속에 폐가와 묘지가 있는 지역에서 캠핑을 하며 고생을 자초했다. 제대로 준비도 못하고 야외로 끌려나온 윤정수는 추위 속에서 벌벌 떨며 내내 김숙을 원망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숙과 함께 한 윤정수의 고달픈 하루는 5일 화요일 오후 9시 30분 '님과 함께2'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이날 방송은 새해를 맞아 '쇼윈도 부부' 윤정수-김숙 특집으로 꾸며진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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