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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텔' 안정환
이날 안정환은 2006년 월드컵 사인볼을 상품으로 내걸었고, 네티즌들은 '안정환' 이름을 가지고 삼행시를 짓기 시작했다.
특히 한 네티즌들은 '안정환은 정말로 부킹에 환장한 놈이다', '안정환 정력은 환갑 때도 짱이다' 등 재치 넘치는 삼행시를 선보였다.
이에 김성주는 "'마리텔'이 이렇게 재미있는 줄 몰랐다"며, "어차피 오늘 우리 콘셉트가 19금으로 조금 가기도 했으니 '안정환 정력은 환갑 때도 짱이다'에게 선물을 주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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