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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P, 日 활동 가속화. 5일 오사카 팬미팅 이어 3월에 日 첫 정규앨범 발표

이정혁 기자

기사입력 2016-01-04 09:08



B.A.P가 오는 3월 일본에서 첫 번째 정규앨범을 발표한다.

B.A.P의 첫 일본 정규앨범 'Best. Absolute. Perfect'에는 신곡 'NEW WORLD', 'KINGDOM'을 포함해 총 13곡이 수록된다. 앞서 이들은 일본에서 발매한 싱글앨범 'WARRIOR(워리어)', 'ONE SHOT(원 샷)', 'NO MERCY', 'EXCUSE ME' 모두를 오리콘 차트 상위권에 랭크 시키며 그 저력을 과시한 바 있다.

정규앨범 발표 소식과 함께 공개된 단체 이미지 역시 열도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팔근육이 돋보이는 블랙 슬리브리스와 짙은 스모키 메이크업, 강렬한 눈빛으로 진정한 '상남자' 매력을 발산하고 있는 것.

더욱이 B.A.P는 5일 오사카에서 약 5000석 규모의 팬미팅 'B.A.P Y.W.F Fan Event ~Happy New Year~'를 개최해 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낼 계획이다.

한편, 최근 국내에서 네 번째 미니앨범 'MATRIX'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B.A.P는 오는 2월 예정된 새 앨범과 콘서트 준비에도 박차를 가할 것으로 전해졌다. 한국과 일본을 넘어 전 세계 팬심을 저격할 여섯 남자들의 행보가 기대된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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