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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이 시대 최고의 드라마 작가이자 언어의 연금술사로 각광받고 있는 김수현 작가가 2016년 새해 SBS의 주말드라마로 화려하게 귀환한다.
그간 <사랑과 야망>, <인생은 아름다워>, <내 남자의 여자>, <천일의 약속>, <세 번 결혼하는 여자> 등 작품마다 큰 화제와 인기를 모았던 김수현 작가가 신작 <그래 그런 거야>로 다시 한 번 시청자를 매료시킬 예정이다.
이순재, 강부자, 김해숙, 노주현, 송승환, 양희경, 홍요섭, 임예진, 정재순, 김정난, 서지혜, 조한선, 남규리, 윤소이, 신소율, 왕지혜 등 다양한 연령대의 유명 배우들이 대거 합류, 2016년 주말 시간대의 판도를 바꿀 <그래 그런 거야>는 2월 13일부터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저녁 9시대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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