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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용왕, 매력적인 음색의 몬스타엑스 기현 ‘3표 차이 아쉬운 패배’

박아람 기자

기사입력 2016-01-03 21:44 | 최종수정 2016-01-03 21:44


'복면가왕' 용왕

'용왕이라고 전해라'가 그룹 몬스타엑스 기현으로 밝혀졌다.

3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복면가왕'(이하 '복면가왕')에서는 '굴러온 복덩어리'와 '내가 용왕이라고 전해라'가 2라운드 준결승전 대결을 펼쳤다.

'복덩어리'는 백지영의 '사랑 안해'를, '용왕'은 김건모의 '서울의 달'을 선곡해 열창했다.

용왕이 첫 소절을 부르자마자 여성 출연자들은 그의 매력적인 음색을 감탄했다.

이후 3표 차이로 아쉽게 패배한 용왕은 얼굴을 공개하며 정체를 밝혔다. 그는 몬스타엑스의 기현이었고 '응답하라 1988' OST인 '세월이 가면'으로 마지막 무대를 꾸몄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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