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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답하라 1988' 류준열, 박보검 애교에 사르르 '덕선이보다 좋아?'

조윤선 기자

기사입력 2016-01-03 19:16 | 최종수정 2016-01-03 1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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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답하라 1988 류준열 박보검

응답하라 1988 류준열 박보검

'응답하라 1988' 류준열이 박보검에 질투심을 드러내 웃음을 안겼다.

2일 방송된 tvN '응답하라 1988 비하인드'에서는 촬영장 뒷 이야기부터 다양한 에피소드들이 공개됐다.

이날 라미란은 장난기가 발동해 류준열에 겉옷을 지적하며 "택이(박보검) 줘, 우리 택이 춥잖아"라고 말했다.

이에 질투한 류준열은 라미란에게 "왜 택이를 주느냐"라며 소리를 쳤고, 라미란은 "넌 뭐 많이 입은 것 같은데"라며 짓궂게 놀려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그러자 박보검은 서운해하는 류준열에게 애교를 부렸고, 이내 류준열은 미소를 지으며 손하트를 날리는 등 서로에 대한 남다른 친분을 과시했다.

류준열과 박보검은 애틋하고 끈끈한 동료애로 '남남케미'를 발산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류준열과 박보검이 출연하는 tvN '응답하라 1988'은 매주 금, 토 저녁 7시 50분에 방송된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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