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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스타5' 서경덕과 김영은이 커플룩을 입고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서경덕은 선곡에 대해 "이렇게 해 본 적이 없다"고 말하면서 여자 친구를 사귀어본 적이 없다고 고백했다.
서경덕은 "실제 연애 경험이 없기 때문에 연습하는 과정만이라도 진짜 연인처럼 하려고 했다"고 말했다. 두 사람은 홍대에서 같이 커플룩을 사왔다면서 서경덕이 아르바이트하는 바비큐 가게에 김영은이 방문했다고 설명했다.
서경덕은 "일하는 식당에 한 번 데려갔다. 바비큐 같이 먹었다"고 말해 핑크빛 분위기를 자아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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