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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유재석이 최종 우승을 차지, 이광수가 최종 벌칙에 당첨 됐다.
특히 SNS 조작에 서투른 유재석은 "나랑 SNS랑 안 맞는다"라고 투덜거렸지만 '댓글 스피드 퀴즈' 게임에 앞서 유재석은 "멤버 사진을 찍어 SNS에 올려 누가 먼저 게임할 지 물어보자"라고 제안하며 빠르게 SNS 적응했다.
이후 유재석은 이름표 제거 레이스에서 최종 우승을, 게임에서 획득한 런닝볼 추첨에서는 런닝볼 18개로 1위를 차지했다.
원숭이 인형이 달린 의상을 입고 등장한 이광수는 벌칙 수행 전 "당신들 다 미쳤다"고 절규했다.
하지만 이광수는 우스꽝스러운 의상을 입었음에도 출근길에 시민들과 인사를 나누고 원숭이 인형을 하나하나 떼어주며 선물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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